오늘이 8월 9일​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立秋)도 지나가고 이틀후면 말복이다.

아직도 한낮에는 덥기는 하지만  

낮기온이 38도를 오르 내리며   

금년 유례없는 찜통 더위는 지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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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사시는 어는 단골 고객님이 카톡으로

다래를 10kg를 예약 주문 하시며

인사말 서두에

​

" 사장님 구슬땀을 많이 흘리시죠?

금년에는 좀 더 좋은 탱글탱글한 다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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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토종다래 밭에서 일을하면서

"아~~ 덥다 더워~~ 를 연발 ㅎㅎ"

숨이 탁탁 막힌다고나 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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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부부는

포도송이같은 튼실한 토종다래가 만선다래농원 안에 가득 한것을

보고 있노라면 덥고 힘 들어도 힘드는 줄 모른다.

만선다래농원은 10년전 다래 재배 시작 할 때부터 지금까지

친환경 무농약으로 토종다래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입지조건도 농원 앞에는 길건너 고산 저수지(낚시터)가 있고

농원은 인가가 없는 깊은 산 계곡입니다.

금년에는 동계방제 1회를 제외 하고는 여름 무방제를 약속 했습니다.

친환경 약재라도 잎이 핀후부터 열매가 달려 있는 여름에는 한번도 방제를 하지 않겠습니다.

과연 그것이 가능 할가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만선다래농원에서는 친환경 재배의 많은 경헙과 축적된 노하우로

이를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7월 31일 만경다래(일명 만선왕다래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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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품종은 금년에 묘목 200주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필료하신분은 예약을 해야 되는데

9월 1일부터 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뿌리가 완전히 내린 금년 가을 이후에나 공급 합니다.​

선착순으로 1인 최대 10주까지만 가능 합니다.

7월 31일 만경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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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다래농원에서는

묘목판매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땅이 어는 동절기를 체외하고는 연중 언제라도 심을 수 있도록

포트묘목을 준비 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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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가 없는 만선다래농원 묘목장....

노지에서 각종 악조건과 싸우며 길러낸 내성이 강한 묘목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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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들에게 다래작목을 선택 할경우 무료 상담도 가능하며

작목전환을 계획하는 분들과도​

만선다래 농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8월 4일 촬영

만선다래농원 토종다래 묘목장 전경

8월 5일촬영

연중 언제라도심을 수 있는 토종다래 포트 묘목

8월 5일 촬영

금년 가을이면 밭에 심을 수 있는 삽목묘​

지금  한창 뿌리가 내리고 있다네요.

8월 4일

그년에 잔디심기를 마무리한 묘목장옆 잔디밭

금년에 비가 많이와서 잔디가 잘자라고 있군요.
수확체험을 오는 유치원생들이나 학생들의 체험 학습시

쉼터를 위한 공간이라네요.

8월 8일

예초기를 지고 있는 모습

셀카로 혼자 찌으니 사진이 우째

제대로 나오질 않았네요......ㅋㅋ

8월 8일

승용예초기로  깍다가 남은 구석진 곳의 풀들을

매일 조금씩 깍는답니다.

수확기가 가까우니 손님 맞이 준비를  조금씩 해야죠?....ㅎㅎ

멀리 ​​양평서 이곳 원주까지 견학 오신 세분 두 부부와 누님

산으로 둘러 싸인 만선다래농원을 배경으로 한컷

8월 4일

지금 만경다래를 보고 크고 탐스러움에 놀라고 있네요.

B-1포장앞에서 다래포장을 들여다 보며 다래열린 모습을  디카에 담고 있군요.

8월3일

이아이가 누구냐구요?

이 아이는 공주에 터를 잡고 다래재배를 시작한 젊은 부부의 아들인데요.

너무 귀여워서 한번 안아 보았어요.....ㅎㅎ

견학을 마치고 집으로 내려와

시원한 냉콩국수를 즐기고 있군요...ㅎ

손님이 설거지를 돕고 있군요.

어찌보면 가족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농원에서 귀염둥이 이 아기가 색안경을 끼고 멋진 포즈를 취해 보이는군요.

농촌이 고령화되어 시골에서는 어린아이 보기가 힘들어요

손주같은 아이의 이런 재롱이 얼마나 귀엽든지....ㅎㅎ

8월 1일

집 앞마당 정원에서​

딸이 왔길레 한컷 찍어달라 했죠

제 뒤로 항상 개울이 흐른답니다.

7월 27일

포도밭을 폐원하고 상주에서 오신 황사장님

봄에 묘목을 사다 심으셨는데....

7월 27일

이날 12주를 추가로 구입 해 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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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하고 냉콩국수를 들며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이렇게 대화 하다보면 농사 경험이 풍부한 이런분 한테

저도 배우는 것이 많다네요.

7월 22일

​멀리 대구에서 오신 다섯분 일가족

신기한듯 다래나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8월 4일 집앞 시범포

만경다래 나무 앞에서는 놀란듯 감탄사를 연발
"이 다래는 크고 정말 여느 다래와는 확연히 다르네요. "

8월 4일

귀농 3년차라는 60대 부부​

"야 정말 잘왔다. 와서 직접 보아야 돼....ㅋㅋ

사장님! 직접 와서 사장님 말씀 듯고 직접 다래열매 달린 나무를 보니

확신이 섭니다.

정말 오길 잘했습니다. "

난생 처음보는 다래밭의 풍성함에

감탄을 연발하는 두 내외분

" 야~~ 정말 굉장하다."

"열려도 너무 많이 열렸네요."​

8월 7일

멀리 포항에서 일부러 만선다래농원을 견학 하기 위해서 오셨다네요.

혼자 오셔서 같이 셀카로 한컷

​토종다래 재배를 시작전 점검해야 할 일들을 이야기 했네요.

​고객 여러분!!!

이달 하순부터 토종다래 수확을 시작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고 배송일자를 문자로 보내신후 잊어 버리십시요

저희가 배송일자를 입력해 놓았다가 차레로 배송 해 드립니다.

지금 시기를 놓지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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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래 수확체험 하실분들은​

전화나 문자로 오실 날자를 알려 주세요​.

복잡한 도심을 떠나 가족과 친지들을 동반하여 오셔서

한국 전통 과일인 토종다래와 함께

만선다래 농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십시요.​

어느 방문고객께서 만선다래농원은

원예치료를 해도 좋겠다는 말을 하시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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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원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